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시나리오/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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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에서 최초로 X 엔진 카트바디가 적용되어 9 엔진보다 더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신화 트랙이 복잡하기 때문에 약간 어려울 수도 있다.
아스가르드에서 열리는 G1 그랑프리[1] 대회에서 유력 우승 후보는 저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토르. 예선을 가뿐히 제친 토르는 전야제조차도 무시하고 계속 훈련을 할려고 한다. 토르를 제치고 우승을 독차지하려는 로키는 당분간 오딘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페이크를 통해 오딘의 카트 궁니르 X를 훔친다. 그리고, 토르를 함정에 빠뜨려 강제로 여자내가 여자라니로 변하게 한 후 미드가르드의 붐힐마을로 추방시켜버린다.
한편, 붐힐마을에서는 블랙 컴퍼니가 폭탄테러를 하려다 토르가 떨어지자 깜짝 놀라 후퇴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다오 일행은 토르가 블랙 컴퍼니이자 폭탄테러의 범인인 줄 알고 토르를 뒤쫓기 시작한다. 결국 포레스트까지 쫓겨 온 토르는 자신은 블랙 컴퍼니에 대해 모르고, 자신이 남자라느니, 천둥의 신이라느니 말하지만 다오 일행은 믿지 않는다.[2] 디지니는 머리가 다쳐서 저런 소리를 하는거라고 생각해 다시 붐힐 마을로 돌아가 토르를 보살펴주기로 한다.
토르는 자신이 천둥의 신이라면서 신만이 몰 수 있는 묠니르 X가 증거라고 하지만, 다오는 못 모는데 배찌는 잘만 몰아서 오히려 더 궁지에 몰린다.[3] 그러다 에띠가 파리의 도서관에서 비슷한 문양을 봤다며 도서관으로 향하게 된다. 도서관에서 에띠는 의미심장한 글귀[4] 와 삽화를 보고 묠니르 X와 문양이 닮았다는 것을 알아챈다. 한편 다오와 디지니는 오랜만에 온 파리에서 좀 더 놀고 가고 싶다며 염장질을 하다가[5] 미드가르드인을 신기해하던 토르가 자리를 이탈하고 다오가 이를 뒤쫓는다.
어떻게든 상황을 진정시킨 다오 일행은 과거 신들이 머물렀다고 하는 장소에 도착한다. 그리고 토르는 이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아스가르드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을 것 같다고 직감한다. 그렇게 아스가르드로 연결된 통로를 찾은 토르는 포탈을 타고 어딘가에 떨어지게 되는데, 토르를 추격하던 다오 일행까지 여기에 휘말리게 되었다. 거기다가 떨어진 곳은 아스가르드가 아닌 무스펠하임이었다. 다오 일행은 당황하지만 일단 아스가르드로 가보자는 말만 믿고 토르를 뒤따라가기로 하고, 결국 무스펠하임을 뚫고 아스가르드로 가게 된다.
무스펠하임을 뚫고 아스가르드의 입구에 도달한 다오 일행. 그러던 중 헤임달이 일행을 가로막는다. 헤임달은 여자로 변한 토르를 알아보지 못하고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자는 이 곳을 지나갈 순 없다며 가로막고, 토르는 이렇게 된 이상 정면돌파를 시도한다. 비프로스트까진 넘어갔지만, 헤임달의 추격이 계속되었기에 다오 일행이 희생하여[6] 헤임달을 막고, 토르 혼자서 가는 데에 성공한다.
한편 로키는 G1 그랑프리를 우승하는데에 성공했지만 토르가 난입하여 로키를 쫓는다. 추격전 끝에 로키를 붙잡은 토르. 머리 끝까지 화가 난 토르는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성별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고, 당황한 로키는 마법을 걸지만 그 마법을 토르가 아닌 자신에게 걸어서 분신을 여러 명 만들고 인파 속으로 숨어버린다.
분신까지 하면서 도망치던 로키였지만 토르는 결국엔 다시 붙잡는데 성공한다. 허나 이 상황을 오딘이 발견하게 된다. 이 상황을 다 지켜봤기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오딘 앞에 헤임달이 다오 일행을 잡아오고,[7] G1 그랑프리의 영예를 더럽힌 죄로 토르와 로키에게 벌을 내린다. 그 벌이란 것이 로키도 여자로 만들어버린 뒤내가 여자라니 2, 헤임달을 시켜 토르와 로키를 미드가르드로 추방시키는 것.(...)[8] 이후 오딘은 이 상황에 휘말리게 된 다오 일행에게 사과하고, 작은 선물슬롯 체인저과 함께 다시 붐힐 마을로 돌려보내준다.[9]
붐힐 마을로 돌아온 다오 일행. 토르와 로키도 붐힐 마을에 떨어지게 된다. 또 다시 다오 일행을 날리려는 준비를 하고 있던 블랙 컴퍼니 일당들은 토르와 로키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자 당황하며 급히 철수한다. 그 와중에도 토르는 로키와 추격전을 또 벌인다.
다른 시나리오의 갈림길과는 다르게 어느 쪽을 선택해도 보상과 트랙, 카트바디는 동일하며, 도전과제만 다르다.
신화 무스펠하임은 시나리오 전용 트랙으로, 광산 무너지는 금광을 절반 정도로 압축하고 이리저리 손 본 트랙이다.
트랙만 다르고 도전과제와 보상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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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12월 13일 신화 테마가 공개되면서 동시에 나온 시나리오.신들의 리그 G1의 유력한 우승 후보 토르!
로키의 장난에 여자의 몸으로 붐힐 마을로 떨어지고 맙니다.
토르는 아스가르드로 돌아가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아스가르드를 찾아 떠나는 토르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시나리오에서 최초로 X 엔진 카트바디가 적용되어 9 엔진보다 더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신화 트랙이 복잡하기 때문에 약간 어려울 수도 있다.
1.1. 캐릭터별 탑승 카트[편집]
2. 시놉시스[편집]
아스가르드에서 열리는 G1 그랑프리[1] 대회에서 유력 우승 후보는 저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토르. 예선을 가뿐히 제친 토르는 전야제조차도 무시하고 계속 훈련을 할려고 한다. 토르를 제치고 우승을 독차지하려는 로키는 당분간 오딘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페이크를 통해 오딘의 카트 궁니르 X를 훔친다. 그리고, 토르를 함정에 빠뜨려 강제로 여자
한편, 붐힐마을에서는 블랙 컴퍼니가 폭탄테러를 하려다 토르가 떨어지자 깜짝 놀라 후퇴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다오 일행은 토르가 블랙 컴퍼니이자 폭탄테러의 범인인 줄 알고 토르를 뒤쫓기 시작한다. 결국 포레스트까지 쫓겨 온 토르는 자신은 블랙 컴퍼니에 대해 모르고, 자신이 남자라느니, 천둥의 신이라느니 말하지만 다오 일행은 믿지 않는다.[2] 디지니는 머리가 다쳐서 저런 소리를 하는거라고 생각해 다시 붐힐 마을로 돌아가 토르를 보살펴주기로 한다.
토르는 자신이 천둥의 신이라면서 신만이 몰 수 있는 묠니르 X가 증거라고 하지만, 다오는 못 모는데 배찌는 잘만 몰아서 오히려 더 궁지에 몰린다.[3] 그러다 에띠가 파리의 도서관에서 비슷한 문양을 봤다며 도서관으로 향하게 된다. 도서관에서 에띠는 의미심장한 글귀[4] 와 삽화를 보고 묠니르 X와 문양이 닮았다는 것을 알아챈다. 한편 다오와 디지니는 오랜만에 온 파리에서 좀 더 놀고 가고 싶다며 염장질을 하다가[5] 미드가르드인을 신기해하던 토르가 자리를 이탈하고 다오가 이를 뒤쫓는다.
어떻게든 상황을 진정시킨 다오 일행은 과거 신들이 머물렀다고 하는 장소에 도착한다. 그리고 토르는 이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아스가르드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을 것 같다고 직감한다. 그렇게 아스가르드로 연결된 통로를 찾은 토르는 포탈을 타고 어딘가에 떨어지게 되는데, 토르를 추격하던 다오 일행까지 여기에 휘말리게 되었다. 거기다가 떨어진 곳은 아스가르드가 아닌 무스펠하임이었다. 다오 일행은 당황하지만 일단 아스가르드로 가보자는 말만 믿고 토르를 뒤따라가기로 하고, 결국 무스펠하임을 뚫고 아스가르드로 가게 된다.
무스펠하임을 뚫고 아스가르드의 입구에 도달한 다오 일행. 그러던 중 헤임달이 일행을 가로막는다. 헤임달은 여자로 변한 토르를 알아보지 못하고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자는 이 곳을 지나갈 순 없다며 가로막고, 토르는 이렇게 된 이상 정면돌파를 시도한다. 비프로스트까진 넘어갔지만, 헤임달의 추격이 계속되었기에 다오 일행이 희생하여[6] 헤임달을 막고, 토르 혼자서 가는 데에 성공한다.
한편 로키는 G1 그랑프리를 우승하는데에 성공했지만 토르가 난입하여 로키를 쫓는다. 추격전 끝에 로키를 붙잡은 토르. 머리 끝까지 화가 난 토르는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성별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고, 당황한 로키는 마법을 걸지만 그 마법을 토르가 아닌 자신에게 걸어서 분신을 여러 명 만들고 인파 속으로 숨어버린다.
분신까지 하면서 도망치던 로키였지만 토르는 결국엔 다시 붙잡는데 성공한다. 허나 이 상황을 오딘이 발견하게 된다. 이 상황을 다 지켜봤기에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오딘 앞에 헤임달이 다오 일행을 잡아오고,[7] G1 그랑프리의 영예를 더럽힌 죄로 토르와 로키에게 벌을 내린다. 그 벌이란 것이 로키도 여자로 만들어버린 뒤
붐힐 마을로 돌아온 다오 일행. 토르와 로키도 붐힐 마을에 떨어지게 된다. 또 다시 다오 일행을 날리려는 준비를 하고 있던 블랙 컴퍼니 일당들은 토르와 로키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자 당황하며 급히 철수한다. 그 와중에도 토르는 로키와 추격전을 또 벌인다.
3. 시나리오 목록[편집]
3.1. 신들의 리그 G1[편집]
3.2. 결승 전야[편집]
3.3. 로키의 속셈[편집]
3.4. 궁니르 X[편집]
3.5. 속임수에 빠지다[편집]
3.6. 이상한 사람[편집]
3.7. 진실 혹은 거짓[편집]
3.8. 단서 발견![편집]
3.9. 갈림길[편집]
다른 시나리오의 갈림길과는 다르게 어느 쪽을 선택해도 보상과 트랙, 카트바디는 동일하며, 도전과제만 다르다.
3.9.1. 신들의 장소[편집]
3.9.2. 신들의 장소[편집]
3.10. 여기가 어디지?[편집]
3.11. 불지옥을 벗어나라![편집]
신화 무스펠하임은 시나리오 전용 트랙으로, 광산 무너지는 금광을 절반 정도로 압축하고 이리저리 손 본 트랙이다.
3.12. 무지개 다리의 파수꾼[편집]
3.13. 추격전[편집]
3.14. 친구들의 도움[편집]
3.15. 토르의 난입[편집]
3.16. 갈림길[편집]
트랙만 다르고 도전과제와 보상은 동일하다.
3.16.1. 로키, 달아나다![편집]
3.16.2. 로키, 달아나다![편집]
3.17. 오딘의 분노[편집]
3.18. 끝나지 않은 소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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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명은 포뮬러 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약자는 God 1인듯. 업데이트 당시 이 이름을 딴 그랑프리도 개최되었다.[2] 배찌는 저런 멍청이가 블랙 컴퍼니의 일원일리가 없지 않냐며 토르를 디스한다.[3] 자신이 신이라는 토르 앞에서 배찌는 네가 신이면 난 왕이다!하면서 비웃고, 신만이 몰 수 있다는 묠니르 X를 잘만 모는 배찌를 본 디지니는 토르가 진짜 머리를 크게 다친 게 아니냐며 걱정하고, 끝까지 저 불쌍한 얘라고 디스한다.[4] 고대의 수호가 깃든 곳 열쇠를 가진 자가 나타나면 봉인된 무지개 다리가 열리고 신들의 세상으로 이어질 것이다.[5] 배찌가 저걸 보고선 이래서 내가 가기 싫은 거였다면서 알게 모르게 태클을 건다.[6] 다오 일행 입장에서는 아스가르드로 가는 것 보다는 붐힐 마을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토르를 아스가르드로 보내야만 붐힐 마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 올 수 있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7] 이 때 다오가 "미안 토르 우리도 잡혔어..."라며 아니 나도 잡혔어 드립을 시전한다.[8] 여담으로 여기서 의문점이 든다. 토르는 로키의 계략에 빠져 억울하게 여자로 변해 미드가르드로 추방당했는데 왜 추방당해야 하는가?[9] 이때 오딘의 대사가 그야말로 하이라이트. "내 아들들 때문에 고생 많았다. 작은 선물을 줄테니 아들들을 잘 부탁한다. 아들이 아니라... 딸인가?"(...)